김형효 2007. 12. 6. 02:02

 

해가 지거나 뜨고

내가 가고 세월이 가고

달이 뜨거나 지고

세월을 따라가는 나를 보고

잠이 오는 줄도 모르고

바라보고 싶은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