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세상/내가 만난 세상 이야기
<소외의 바깥에서>라는 나의 시노래네.
김형효
2008. 7. 31. 20:03
시:김형효 노래:진우
소외! 사람들은 소외된 것만 아파하지 그러나 소외된 사람들을 바라보는 자의 쓸쓸은 대면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아 항상, 소외된 자를 위로하고 싶어하지만 막상 그리 크게 위로 할 것도 없다는 생각에 미치고 보면 절망적인 것이 삶인 듯도 하다. 아무튼 비가 많이 오기도 하고 그 와중에도 무더위에 지치기도 하는 요즘 구매를 했네. 푸념처럼 한 번 들어볼만도 한 듯해서......내 시를 내가 산 셈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