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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향하며
김형효
2009. 3. 2. 22:16
꿈이 있는 추억은 청춘의 다른 이름입니다. | ||||||||||||
이제 두근거림이 시작되었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하고 있다면
그런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가서도 푸른 봄날의 향기같은 마음으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봄날의 연서를 띄우겠습니다. 모두 향기맑은 날들 사세요.
저는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봅니다. 나는 청춘이다. 내가 청춘이다. 내가 봄 아지랑이다. 내가 봄이다. 내가 꽃이다. 그렇게 희망인 나를 누가 범하랴! 나는 간다. 희망이네 집으로, 내가 초대한다.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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