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얄타회담장 고려인 시인 김형효1 얄타를 가다(3) 남북분단을 결정지었던 <얄타회담>이 열렸던 건물로 독재자 짜르의 별장이었다. 민족의 상처, 민족분단을 가져온 기분 나쁜 역사의 현장을 가다. 안톤 체홉의 집은 멋진 별장집 같은 느낌을 주었다. 작가 체홉이 폐결핵을 앓다가 결국 그곳에서 5년여를 보낸 후 생을 마감했다는 곳이다. 앞서 이야.. 2009.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