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장꼬이 고려인3 장꼬이 고려인들과 보낸 3박 4일(3회)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고려인(9) ▲ 장경남(81세) 선생과 부인 정조야 그레이츠스키(68세) 여사 장꼬이 고려인협회장 게르만장의 아버지와 어머니, 한국에서 왔다는 필자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 김형효 장경남(81세) 선생과 부인 정조야 그레이츠스 생면부지나 다름없는 고려인 게르만장의 집에서 하룻.. 2010. 7. 27. 우크라이나 장꼬이에서 보낸 3박 4일(1회)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고려인(7) 장꼬이는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자치국의 북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 고려인들은 거의 모두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필자는 지난 2월 설날 즈음에 장꼬이 고려인협회 창립 15주년 기념행사에 초대받아 간 적이 있다. 사실 그때는 행사장에서 얼굴을 보.. 2010. 7. 24. 한민족은 세상에 얼마나 살고 있을까요? 그대는 아시나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춤 공연 모습 흐릿하다. 우리들의 기억도 저렇게 흐릿해져버린 것은 아닐까? 내 동족이 아닌 현지 우크라이나 여성들로 구성된 우리의 전통 춤 공연 모습이다. 현지인들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지켜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 김형효 춤 공연 모.. 2010.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