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교2 2010년 새해 사진으로 보는 예빠토리야에서 보낸 한 주 첫날 저무는 해를 보았다. 멋진 노을을 선물로 내렸다. 한 해가 저물고 저처럼 아름다운 무늬를 지으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고대해본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기대를 충족시키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도심에 새떼들이 사람들을 건물 처마로 몰려들게 했다. 건물 처마에서 생명부지의 우크라이나 학.. 2010. 1. 9. 우크라이나에서 맞은 새해의 기대 우크라이나에서 새해를 맞았다. 이곳에 온 지 10개월만이다. 사람들은 새해를 맞으며 활기를 찾고 그 활기를 무기로 한 해를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새해맞이의 모습은 어느 곳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기대감으로 시작되는 것 같다. ▲ 세바스토폴의 러시아인 세바스토폴의 러시아인들과 크림.. 2010.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