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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400

허울뿐인 부자나라 한국, 행복한 복지국가 우크라이나 달팽이도 꽃들도 새들도 벌 나비도 살 판난 곳, 하물며 사람이야! ▲ 왕복 4차선 도로가에 달팽이 정글 속이 아니다. 왕복 4차선 도로가에 가로수에서 한껏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고 살판났수! 라고 달팽이가 신명난 몸짓을 하고 있다. ⓒ 김형효 4차선 도로가에 달팽이 우크라이나의 자연을 보며 감탄하.. 2010. 5. 18.
우크라이나 전승기념일에 부른 '우리의 소원은 통일' 불완전한 광복이 우리의 아픔도 기쁨도 재단해버린 것은 아닐까? 5월 8일, 한국은 어린이날 축제에 이어 어버이날이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필자는 한국의 부모님들에게 전화로 안부를 전했다. 카네이션 하나 제대로 달아드리지 못하고 두 해를 보낸다. 토요일 한글학교 수업을 마치고 시내를 돌아보았.. 2010. 5. 10.
사진으로 본 예파토리야, 여름으로 가는 길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앞, 꽃이 흐드러진 나무에 오른 아이들이 즐겁다. 어디를 가나 온갖 꽃들로 화려한 나라가 우크라이나가 아닐까? 올 여름 또 한 권의 시집을 상재하게 되었다. 나의 시집 <어느 겨울밤 이야기>가 출간될 세브첸코 인문대학교 전경..., 그 앞에 공원은 세브첸코 공원이다. 우크.. 2010. 5. 7.
한글학교 학생과 고려인을 만난 한국천문연구원 한인우 선생 2500년 고도 예파토리야 시 창립일 행사 열려 ▲ 크리미야 천문대를 찾은 한인우 선생 좌로부터 크리미야 천문대 세르게이(61세), 가운데 한국천문연구원 한인우(54세), 오른쪽 데이비드(55세) 선생이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김형효 크리미야 천문대를 찾은 한인우 선생 한국천문연구원의 연.. 201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