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에 사용하는 물품들이다.
관혼상제에는 항상 꽃이 함께한다.
그것은 세계 모든 인류의 공통된 문화유산이다.
물소를 잡고 있다.
겁이 나기도 소름이 끼치기도해서 직접 그 피흘리며 죽어가는 동물을 찍지는 못하고
괴성을 듣기만 했다.
장작위에 시체를 얹고 그리고 불을 붙인다.
시체가 다 타고 나면 저 강에 버린다.
사람들이 모여 있다.
가족들과 사두가 그리고 관광객들까지......,
내 눈에는 힌두교의 장례 의식보다는
건축의 아름다움을 더 평가하고 싶은 생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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