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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5

미래를 향해 몸부림을 시작한 네팔 사람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5) 26일 도착해서 네팔 도착 4일째부터 한국어 강의를 시작했다. 비케이 갤러리에서 먼줄시인과 함께 만난 머니라이가 기자를 보기 위해 찾아왔다. 곧 그의 오토바이를 타고 간 곳은 한국어 수업이 진행되는 학원이었다. 그가 갤러리를 찾아온 시간은 11시20분이다. 12.. 2011. 6. 14.
새해의 기도(민족의 평화를 기원하며) 새해의 기도 안녕하십니까? 또 다시 한 해의 끝자락입니다. 내일은 어제처럼 또 새로운 해가 떠오르겠지요. 모두가 내일로 가는 징검다리에 놓인 오늘을 딛고 희망을 새기며 항상 건강하시고 힘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루마니아 수체아바(몰도바의 옛 수도)의 한 버스정류장이다. 이곳에서는 유.. 2010. 12. 31.
피를 밟는 군홧발 밑에서 평화가 자랄 수는 없다 [처음으로 떠난 12일간의 유럽여행 5] 폴란드 끄라코프에서 오시비엥침 ② ▲ 인간의 피를 밟은 군홧발! 군홧발에 짖이겨진 오시비엥침의 만행,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군홧발로 평화가 얻어진 적은 없다. 무지몽매한 조직폭력일 뿐이다. 군홧발 밑에서 평화가 자랄 수는 없는 것이다. 따뜻한 인간의 피.. 2010. 12. 10.
고 김대중 대통령 님 1주기를 추모하며 아픈 체념의 무덤을 짓고 하나로 한반도가 됩시다 어제 17일에는 추모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오늘은 현충원에서 1주기 추모식이 열린다고 합니다. 어제 이곳 우크라이나에서도 오마이TV를 통해 추모문화제를 보았습니다. 특히 황지우 시인도 말했던 것처럼 피아니스트 이희아의 절규에 가슴이 먹먹해.. 201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