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걷기 여행64 영혼의 바다를 걷다(12) - 모든 여성은 어머니다. 어머니의 품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그 어머니의 품을 기억 속에서 잠시 외면했다 하더라도 아마도 그것은 어른이 되면서 다른 방식으로 표출되며 또 다른 행동으로 아주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 믿는다. (사가르마타 가는 길가 산장소녀(?)들, 그들은 언니 .. 2009. 1. 27. 영혼의 바다를 걷다(11) - 명상이 일상화된 강산의 품에 사는 아이들 고즈넉한 표정의 계곡에서 깊이가 넘치는 눈동자를 굴리며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본다. 그들을 볼 때는 마치 그들이 도인처럼 맑다는 느낌을 갖는다. 여전히 그들은 너무나 철부지한 아이지만, 그가 보여주는 느릿하지만 깊은 눈길은 나그네에게 경이로움을 .. 2009. 1. 18. 사가르마타 가는 길 풍경 2008. 12. 23. 안나푸르나 중에서도 진정한 샹그릴라(이상향)으로 불리는 마낭의 모습~! 2008. 12. 20.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