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독또르 마이날리, 닥터를 네팔식으로 하면 독또르가 된다.
박사 마이날리가 되겠다.
그는 네팔을 네 번째 찾았을 때 처음 만났고 이후 방문 할 때마다 만나왔다.
그는 프라이드가 강하고 진중한 풍모를 보여주는 사람이다.
그가 그의 그림을 내게 선물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네팔에 조소분야의 대가다.
묘비처럼 보이는 그의 그림에는 힌두교와 불교적 서정이 가득한 작품들이다.
색상도 불교와 힌두교의 전통을 담아 채색한 것들이다.
그러니 히말라야를 그리고 우리네 전통 사찰에서도 볼 수 있는 오방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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