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이주사1 장꼬이 고려인들과 보낸 3박 4일(2회)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고려인(8) 김아파나시씨는 동갑내기 부인 주베라(59세)씨와의 사이에 딸 셋을 둔 아버지로 첫째와 셋째 딸은 출가했고 둘째 딸은 키예프에서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했다. 필자는 생일잔치가 열리는 자리에서 1930년에 장꼬이로 이주해왔다는 93세 할머니를 소개받고 사진 촬영을 했.. 2010.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