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2 우크라이나 고려인에게 바치는 최초의 한국인 시집 김형효 제4시집 <어느 겨울밤 이야기> 한국어, 러시아어판 출간 본인 시집 출간 소식을 어찌볼지 걱정이 앞선다. 우리네 문화가 자기 자랑삼는 일을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가 읽히길 바라는 마음이다. 저자의 시집에 직접 책소개를 쓰는 데 .. 2011. 1. 24. 詩)내 고향 사람들은......, 내 고향 사람들은......, 어찌하다보니 낯선 나라에서 살고 있는 내가 설거지를 하다가 웃음이 나와 참지 않고 홀로 웃었다. 내 고향 사람들은......, 그렇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얼척이 없소. 야! 이 새끼 잘 있었냐? 워메, 뭐 허다가 인쟈 얼굴 보여주고 지랄이냐. 어찌되었든 자본주의 현대 사회에.. 2009.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