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선 신한은행 지점장1 네팔의 화단의 미래, 람 타파를 만나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28) 다음 날 아침, 인근을 산책했다. 산책길에 공항에서 카다(노란색 천을 목에 걸어주는 것)를 걸어주며 일행을 맞아준 람 바하두르 타파(Ram bahadur thapa, 27세)의 집을 찾았다. 그는 네팔예술대학 학생이며 미술교사다. 그가 카트만두에서 먼 시골 출신으로 홀로 생활해.. 2011.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