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1 간 길 가고 그 길 또 가고 그렇게 보고 또 보는 것처럼 삶도 돌고 돌아가리 길을 가다 전날 찍은 장소를 다시 찍고 가버린 어제는 보내고 새로운 오늘을 같은 곳에서 맞는다. 그리고 그렇게 오늘을 또 보내고 내일 그 자리에서 다시 다음 날을 아름다운 일상으로 기억한다. 삭막할 정도로 역 앞은 텅 비어 버렸다. 그러나 최근 신종플루로 인해 멀리 모스크바에서 부터 우크라이.. 2009.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