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1 (시)사랑이 머무는 것은 - 가지에 사과가 매달려 있는 동안이다 비처럼 바람처럼, 사랑으로 가득한 날들이 함께하시길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 와 있다.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날이자 올 해의 마지막 달을 하루 남겨둔 날이다. 사람들은 이맘 때가 되면 자신도 모르게 또 한 해가 갔다면서 사색을 깊이하며 인생의 의미를 잠시 동안 머리를 짜내어 생각해보려 한다. .. 2009.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