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신부1 [시] 빛고을 오월 사람들이 꽃이 되어 피었네 기도하는 마음으로 맞은 오월 30주년 아무런 이야기 없이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도 지은 죄가 많은 것처럼 하루하루가 간다. 나라에서 전해오는 소식들이 불순하고 불온한 이야기가 많이 섞여 있어 가슴이 아파온다. 하지만 지금 내 자리에서 해야할 일을 잘 해야한다는 마음을 지키기 위해 애를 .. 201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