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고려인장례식참관기1 어느 고려인 할머니의 죽음 "여전히 버리지 못한 조국, 버리지 못한 민족이 낯선 땅에 살고 있다." 머나먼 어머니, 아버지의 나라와는 8000km나 떨어진 낯선 나라 예빠토리야지만, 익숙한 앞마당처럼 살던 우크라이나에서 68세를 일기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가신 강이리나(강하늘)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 강이리나(강하늘) 할머니 .. 2009.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