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불교유산1 한국에서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25) 손님을 맞이하고 충실한 안내를 위해 기자는 한 달 전쯤부터 세밀한 계획을 세우고 준비했다. 기자와 20여년 전부터 알고 지내온 김판용 시인과 친구분이 함께 오는 것이다. 기자가 네팔과 인연을 맺은 지 8년 그동안 몇몇 지인이 찾아왔지만, 오랜 인연을 가진 사.. 2011.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