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1 방금지은 자작시 노래하는 네팔시인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15) 오늘은 나가라곳에 다녀온 이야기를 꺼내지 못한 채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지금 네팔은 축제분위기다. 조용한 축제다. 네팔인 최초로 네팔어로 작품을 쓴 시인 어챠르야 바누벅타(Bhanu Bhakta Acharya)의 탄신을 축하하는 행사다. 기자는 3년전 그의 존재를 알고 .. 2011.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