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2 부처의 나라 네팔 히말라야는 신의 축복 상그릴라(SHANG RI-LA)의 땅, 네팔에서 나가라곳에서 잠을 청했다. 그리고 새벽 4시쯤 잠에서 깨어났다. 어린 날 학교에서 소풍가는 날 아침의 기억과 비교해도 될까? 일행도 기자도 뒤척이고 있었다. 서로 날이 밝기를 바라며 찬란한 히말의 모습을 기대한 것이리라. 기다리다 기다리다 5시가 넘자 약속이.. 2011. 10. 10. 올 한 해 나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몇 년 전부터 습관처럼 나의 주요 뉴스를 선정해 보았다. 10대 뉴스 개념으로......, 올 한 해도 그렇게 나의 자취를 정리해 보고 싶었으나, 그만큼 의미있는 일이 많지는 않은 듯하다. 2008년초에 나는 봉평의 팬션에 머물렀다. 참 많은 눈이 왔다. 사가르마타에 가려는 암시였을까? 꼭.. 2008.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