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동1 문학 입문, 그리고 시인 김규동 선생님과의 만남 행운이면서 내게는 숙명 같은 만남이라는 생각이 내 삶을 지배하고 있다. 필자가 김규동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은 육군 병장으로 군대를 제대한 후 방송대 국문학과에 입학하면서다. 나이 26세 문학청년......, 사실 필자는 그 이전까지 문학에는 입문할 뜻도 없었고 그럴 만한 지식도 없었다.. 2009.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