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화가 날바하두루 비케이1 여기는 네팔입니다, 모두 안녕하시지요?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1) 오랜만입니다. 일상이 버거운 사람에게는 그 어떤 일도 반가울 일이 없지만,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한 마디 인사는 보약일 듯합니다. 수원에서 오래도록 머물다가 네팔로 떠난 지난 5월 26일 오후 홍콩 공항에서 첫소식을 전했습니다. 긴장감도 설레임도 .. 2011.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