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11년1 장기 국외체류자의 귀국 소감 2 물가고에 시달리는 사람들 만남이 두렵다 귀국 후 연속되는 반가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 시도 쉴 틈이 없이 바쁜 날들이다. 대전 찍고, 서울 찍고 그리고 수원, 아산, 전주, 광주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의 거리들이다. 그런데 사람이 사람을 만나며 두려워지는 가혹한 현실이다. 2년의 공백은 결코 길.. 2011.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