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흐 카친스키1 폴란드의 흥망성쇠 함께 한 옛수도 끄라코프 [처음으로 떠난 12일간의 유럽여행 3] 분단의 아픔 나누지 못하는 한국 안타까워 빈 말투성이 속빈강정이라도 대화 필요 여행기를 쓴다는 것은 낭만과 여유로운 사색에 즐거움을 준다. 그러나 오늘 여행기를 쓰기 전 필자는 몸과 마음이 짓눌린 무거운 마음이다. 조국의 하늘에 먹장구름이 덧씌워지는 .. 2010.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