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1 룸비니 동산을 걷고 사색하다 상그릴라(SHANG RI-LA)의 땅, 네팔에서(40) 아침이 밝아올 때마다 사람들은 자신을 향해 경배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하루, 모든 새로움을 향해 길을 내는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일상의 새로운 탄생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그 소중한 날들을 허비하기 바쁘다... 2011.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