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1 1998년 겨울 화가 두시영 선생님과의 만남~! 나는 1998년 12월 김대중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을 본 후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 아마도 일주일 내로 있었던 일일 것이다. 정확하게 날짜를 정리해놓지 않았고 그럴 경황도 없이 쓸쓸하고 을씨년스런 초겨울이었다. 당시 나는 하루 3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것 말고는 책을 보거나 글을 쓰는 일이.. 2009.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