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리1 화룡현에서 만난 중국 동포 시인 故 김문회 선생님~!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선생님에게 편지를 쓰는 마음으로 선생님과 만났던 소중한 기억을 되살려 보렵니다. 제가 선생님을 뵙던 그때는 사는 것으로 치면 제게는 정말 연속적으로 가혹한 선택을 멈추지 않던 날들입니다. 그러나 사는 의미로 치면 그 어떤 때보다 활기있고 보람을 느끼던 날이.. 2009.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