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멜3 네팔인들의 고전 무나마단 그리고, 지금!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10) 아직 잠에서 덜 깬 것처럼 보이는 네팔 사람들이다. 그들이 바쁜 걸음을 시작했다. 이미 전했던 것처럼 3년 전과 비교해보면 너무나 많이 달라졌다. 타멜 중심거리는 물론이고 인근지역에도 흙탕물이 튕기던 거리가 아스팔트로 포장되었다. 여전히 미비하고 집들.. 2011. 6. 30. 체념을 무기로 희망을 향해가는 네팔사람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3) 아침 동안의 바쁜 인사는 곧 밀런의 집으로 이어졌다. 밀런은 벌써 학원 강의를 나가고 없었다. 과거에도 마을에서 제일 바쁜 사람이 밀런이었다. 지금 네팔은 놀라울만큼 변했다. 그 변화는 긍정적인면도 있고 체념을 넘은 처절한 집념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나간.. 2011. 6. 6. 타국이지만 반겨줄 사람이 있어 기쁘다 상그릴라의 땅, 네팔에서(2) 네팔 화가 비케이의 환영을 받으며 그와 기념 촬영을 했다. 네팔에 도착한 다음날 아침, 전날의 피곤에도 기자가 처음 인연을 맺은 지인들을 찾아 나섰다. 6시에 일어나서 맵피 사마쿠시(MEBPI SAMAKUSHI)에 있는 밀런 쉬레스타의 집을 찾았다. 그는 수원 인근 병점에서 일했었다.. 2011.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