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1 우크라이나 전승기념일에 부른 '우리의 소원은 통일' 불완전한 광복이 우리의 아픔도 기쁨도 재단해버린 것은 아닐까? 5월 8일, 한국은 어린이날 축제에 이어 어버이날이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필자는 한국의 부모님들에게 전화로 안부를 전했다. 카네이션 하나 제대로 달아드리지 못하고 두 해를 보낸다. 토요일 한글학교 수업을 마치고 시내를 돌아보았.. 2010.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