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지나고 봄이 왔지만, 남은 여운이 시인의 집 뜰을 고즈넉히 지켜주고 있었다.
마른 수세미가 날 좀 봐주라는 듯, 버젓이 늘어져 있었다.
석화 시인께서 즐거운 농으로 이영옥 시인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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