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80 침통하다. 거짓이 아무런 의미가 되지 않는 것을 안 지금, 침통하다. 선을 권할 일이 아닌 것이 된 지금, 아니 악이 이기면 선이 된 지금, 침통하다. 어제도 울었고 오늘도 울었다. 눈물이 나오질 않아서 울고 눈물이 속으로 속으로 흘러넘쳐서 울었다. 침통하다. 진실이 아무런 의미가 되지 못한 오늘, 침통하다. .. 2007. 12. 19. 침통하다. 아래 글은 대선전 받은 메일(와세다대교수) 선생님들 벗들 가족에게 보냅니다. 바다 건너에서 메일 보냅니다. 5년전에도 괴로워 하며 메일 보낸 적이 있는데 또 대통령 선거에 선거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이렇게 메일만 보냅니다. 혹시 강한 표현이 있다면 용서해 주세요. 죄 많은 제가 연구실에서 무릎 끓고 기도하고 보냅니다. 오늘 저는 외국TV.. 2007. 12. 19. 수원 화성 구경 2007. 12. 19. 몽골화가 님쿠의 선물 저 몽골사막을 달리고 싶다. 명박의 거짓말 없는 길을....., 2007. 12. 18. 이전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