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사는 세상/내가 쓰는 시112

두근거림의 이유 밟지도 않은 낙엽 밟는 소리 사각사각 웃음 처럼 들려온다. 심장 한구석을 차지한 가을 날 같은 영혼이 날 길들이고 있어서다. 노래처럼 울려오는 풍요로운 느낌은 사랑 탓이다. 영혼이 가을 날 빛에 찬란하게 부서지는 낙엽처럼 내 마음의 동토를 녹이고 황홀같은 부드러움으로 단풍같은 눈을 뜨게 한.. 2009. 11. 1.
[스크랩] 신화처럼 살다간 목포의 아리랑! 한반도의 아리랑을 노래합니다. 신화처럼 살다간 목포의 아리랑을 노래합니다 故 김대중 대통령 영전에 바치는 노래 김형효 (tiger3029) 기자 세상이 말문을 닫습니다. 역사의 하늘도 강도 산도 바람도 구름도 말문을 닫습니다. 역사의 하늘도 강도 산도 바람도 구름도 눈물이 되어 넘칩니다. 그렇게 한 세월의 억울과 통곡이 함께 저물.. 2009. 8. 23.
<퍼온 글>고 노무현 대통령 49재 추모시집 관련 기사 262명 시인이 가슴에서 우러난 시로 세운 '작은 비석'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고마워요 미안해요 일어나요> 이종찬 (lsr) 기자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김해 봉하마을에 설치되어 있었던 노 전 대통령 분향소 ⓒ 이종찬 봉하마을 "전직 대통령 노무현님이 / 몸 던진 바위 // 김구를 죽이고 / 여운.. 2009. 7. 14.
(詩)침묵의 길 (詩)침묵의 길, 고향 길을 다녀오는 해가 안부를 전하리! 우크라이나 통신 27 우크라이나에 온지 이제 4개월이 지났다. 오늘은 다시 수도 키예프로 간다. 새로운 부임지로 옮겨가기 위해 그곳에 대한 정보, 그리고 근무처 등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옮겨갈 준비사항들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떠나온 고향은.. 2009.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