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력단 코이카 시인 김형효1 벅차고 감격스러웠던 고려인들과 송편만들기 이국적인 낭만과 동족의 아픔도 풍요롭게 아우르다. 허망한 기대~! УЦ, КИМ(김 거리)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날을 보냈다. 지난 8일 수도 키예프에 갔다가 14일 다시 예빠토리야에 돌아왔다. 오며 가며 완연하게 변하는 계절을 실감했다. 겨울에 왔던 키예프가 다시 새로운 겨울을 맞을 채비를 서두르.. 2009.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