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화가5 히말의 영혼을 품어라, 사랑도 품어라, 화가 B·K부부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24) 네팔의 영혼은 히말과 같은 것이다. 네팔 사람들이 느린 시간 속으로 걸음을 옮겨 딛고 있다. 그들의 느린 걸음은 히말이 그들을 품었듯이 그들도 히말을 품었기 때문이다. 히말을 걸어보면 알 것이다. 기자는 히말을 다섯 차례 걸었다. 그때마다 신령스러운 마음.. 2011. 8.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