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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빠토리야7

페레스트로이카가 가져온 크림 따따르족의 아픈 역사 다시 보는 구소련의 아픈 역사 내가 한국에서 페레스트로이카에 대해 안 것은 뉴스를 통해서다. 소련의 개혁개방의 상징인 페레스트로이카다. 그런데 그것이 크림 따따르족에게 가져온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슬픈 역사였음을 이곳에 온지 20개월 만에 그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다. 사.. 2010. 11. 23.
3개월의 긴 방학 마치고, 또 21일 간의 여행을 하다 우크라이나 쉬꼴라 학생들의 여행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에는 무수히 많은 관광지들이 있다. 필자가 머물고 있는 예빠토리야도 그 중 한 곳이다. 크림 반도에는 역사적으로 오래된 도시들이 많다.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세바스토폴과 얄타는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5월부터 .. 2010. 11. 23.
'2010, 까레야다' 우크라이나 고려인 동포 축제 참관기(1) 고려인 축제 심사위원은 우크라이나인, '이상하네' 우크라이나에 살고 있는 고려인들의 축제인 <2010 까레야다>가 지난 주말 토요일(25일) 키예프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우크라이나 고려인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주관하는 고려인들의 최대 축제이다. 행사는 매년 우크라이나 각지의 고려.. 2010. 9. 29.
우크라이나 대선 틈새 고려인을 생각한다. 우크라이나 대선 틈새 고려인을 생각한다. 소수민족문화 경연대회에 이어 소수민족언어 경시대회가 열린다. 김형효 (tiger3029) 필자는 2월 7일 우크라이나 대선 결선 투표가 끝난 후 연이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그 하나는 필자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있게 될 소수민족 언어경연대회에 필자가 가르치.. 2010.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