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처절 시인 김형효1 처절에 눈 감는 것은 인간의 삶이 아니다. 상그릴라(SHANGRI-LA)의 땅, 네팔에서(6) 네팔사람들과 말하다보면 네팔은 모두가 왕이라는 말을 하게 된다. 그만큼 개인적이라는 이야기다. 사회와 공동체에 대한 의식보다 자신의 삶이 우선인 사람들이다. 누가 그 개인의 삶의 우선적인 몸부림에 대해 나무랄 수 있으랴! 수업을 진행하다 양념을 곁들이.. 2011.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