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전통적인 축제다. 새해를 맞으면서 진행되는 고레자트라......, 이번 행사는 전정권의 마지막 행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난 10일 실시된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기 위한 헌번위원을 뽑는 네팔 국민투표에서 바오이스트(일명 마오바디)들이 압도적인 다수의석을 차지함으로써 곧 정권은 물론 법질서도 마오이스트들의 의도대로 정비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
오른편에 손가락을 가리키는 사람은 네팔군의 총사령관 꺼 |
'내가 사는 세상 > 내가 만난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사가르마타(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를 다녀온 후, (0) | 2008.06.21 |
---|---|
그림과 사진으로 본 샹그릴라의 땅, 네팔 (0) | 2008.04.11 |
한국 체류 중인 네팔인의 시 (0) | 2008.01.25 |
네팔 문인 `오월'과 만나다 (0) | 2008.01.16 |
고전을 통해 보는 우리사회의 성찰과 전망 (0) | 2008.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