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힘들어 휴식 중..., 저 막대가 날 지탱해 주었네...,
경사진 삶을 살아가는 네팔 사람들처럼 조 빗겨가는 산 구릉처럼..., 응시하며 걸었네...,
바람이 세차게 불었네. 능수버들이 축 늘어처지도록...,
가시많은 꽃을 보며..., 아름다운 꽃에는 가시돋힌 것도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돌깨는 아이들..., 생계를 유지하는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 그들도 그렇게 살아가려는지...,
히말라야에 일출..., 푼힐에서 어제 아침...,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장소에서..., 히말라야를 보며...,
출처 : 흰머리산하늘연못(http://www.sisarang.com)님의 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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