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80 [스크랩] 세브첸코 생가에서......, 세브첸코에게 바치는 시 하늘이 맑다. -우크라이나의 시인 세브첸코를 추념하며 말없이 세월이 간다. 마치 다툼으로 일관한 세월 같다. 꿈도 꿔 본 적 없는 세월처럼 구름이 흘러가듯이 어디선가 바람은 불어왔다. 가는 세월을 탓 할 것은 없다. 푸른 하늘의 안부는 내 것이 아니다. 저 달 건너 아랫녘 멀리에 살고 있는 내 고향.. 2009. 4. 6. 세브첸코 생가에서......, 하늘이 맑다. -우크라이나의 시인 세브첸코를 추념하며 말없이 세월이 간다. 마치 다툼으로 일관한 세월 같다. 꿈도 꿔 본 적 없는 세월처럼 구름이 흘러가듯이 어디선가 바람은 불어왔다. 가는 세월을 탓 할 것은 없다. 푸른 하늘의 안부는 내 것이 아니다. 저 달 건너 아랫녘 멀리에 살고 있는 내 고향.. 2009. 4. 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낭송:김춘경) 사진은 푸시킨가와 체브첸코가가 만나는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낭송:김춘경)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 2009. 3. 29. 누군가 제가 찍은 사진을 가져다 저렇게 음악과 함께 꾸며놓았네요? 시사랑 시 ~ 시를 쓸까? 시조를 쓸까? 사 ~ 사랑해 사랑해 그대를, 랑 ~ 랑랑18세 긴머리 그 모습을... 2009. 3. 29.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