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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세월의 선물로 받은 낯선 세계에 대한 도전의 길 하루 하루가 피곤한 날이다. 함께 한 사람들과 한 걸음 걷는 일이 참 고마운 일이다. 여럿이 함께라는 슬로건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간절히 하게 된다. 우리에게 먼 훗날 오늘이 아름다운 한 걸음을 함께 걸었던 추억으로 남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본다.. 2009. 3. 21.
세브첸코 공원에서 만난 우크라이나의 작가들, 하루 하루가 피곤한 날이다. 함께 한 사람들과 한 걸음 걷는 일이 참 고마운 일이다. 여럿이 함께라는 슬로건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간절히 하게 된다. 우리에게 먼 훗날 오늘이 아름다운 한 걸음을 함께 걸었던 추억으로 남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본다. 모자란 것은 없다. 내가 마음먹는 바에 따라 달.. 2009. 3. 12.
우크라이나 키예프 탐방(2) 러시아어 학원 강의가 끝나고 단원들과 세브첸코 공원을 산책했다. 세브첸코는 우크라이나어를 체계화한 우크라이나의 문학가다. 마침 어제는 세브첸코의 생일이었다고 한다. 그의 동상 앞에서......, 한 번도 만난 적없는 사람이지만, 고인이 된 작가지만, 그는 살아있다. 그를 만난 것은 한껏 날 들뜨.. 2009. 3. 10.
우크라이나 키예프 시내 탐방(1) 마이단 거리, 키예프의 가장 중심적인 거리다. 출국전 MBC뉴스데스크에서 보았던 풍경이다. 우크라이나는 97년 겨울 한국과 같은 경제난을 겪고 있다.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해놓은 상태다. CEYЛ - 7293KM, 키예프에서 세계의 주요 도시간의 거리를 표시한 조형물에 서울 7293KM가 표기되어 있었다. 처음 우.. 2009.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