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80 하늘도 우두커니 같다. 한 걸음을 걸었더니마는 하늘이 한 걸음 따라왔다. 가만히 제 자리 걸음을 했더니마는 하늘도 우두커니처럼 제 자리 걸음이다. 한달음에 어떤 것도 상관없이 뛰어넘어보려는 기세로 쏜살같이 달렸더니마는 하늘도 그 기세를 따라왔다. 가만히 제 자리에서 우두커니처럼 서서 생각해보았다. 그래 내가.. 2008. 11. 19. 하늘을 위하여 홈페이지   (hit:0) --> 링크 #1   (hit:0) --> 링크 #2   (hit:0) --> 다운로드 #1  , (Down:0) --> 다운로드 #2  , (Down:0) -->   -->   -->   -->   -->   --> --> --> img1_exist = true; function set_img1() { if(img1_width==0) { img1_width = img_file1.width; } set_img('img_file1',img1_width,contents.offsetWidth) } --> img2_exist = true; function .. 2008. 11. 16.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네팔인 노동자 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결연식 왼쪽은 한 사람의 주인공인 바부 람 브한다리(47세), 오른쪽은 람 쩐드라(50세) 네팔 노동자 두 사람의 특별한 결연식 주인공인 바부 람 브한다리(47세), 람 쩐드라(50세) 지난 토요일인 15일 수원의 한 네팔레스토랑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결연의 날 행사가 열렸다. 네팔의 시인이자 사업가인 크리스나 쁘.. 2008. 11. 16. 항도 목포(나무나루)의 떼배들과 피리부는 목동 그리고 낙엽떼(?) 떼배들이 고기잡이를 나가는 것 같다. 마치 무리를 이룬 것이 멀고 먼 옛날 이순신 장군이 저런 모습으로 바다를 호령했거나 해상왕 장보고 군선이 저런 모습이었을까? 피리부는 목동의 노래 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려올 듯하다. 하늘도 부끄러워할 만큼 발그레한 지상의 홍엽! 아마도 하늘에 보조개가 .. 2008. 11. 14.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