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구93 정말 국민하기 힘드네요. 밤 늦은 시간까지 서울 현장의 생방송을 보았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것이 죄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 좌절감과 낭패감 그리고 분노가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치밀어 올랐습니다. 나는 왜 이리도 모자란가? 나는 왜 이리도 힘 없는 자인가? 깊은 자괴감에 스스로를 책망하는 밤이었습니다. 우리에게 민주.. 2008. 6. 30. <이순신장군>을 석방하라!!! http://play.pullbbang.com/1208007.swf 그 유명한 쥐코 동양상 보기 재협상은 안된다면서 추가협상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는 이명박 정권과 그 하수인들 10년 정권 동안 볼 수 없었던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과 광화문을 막아세운 정권 오직하면 집회 참가자들이 <이순신장군>을 석방하라고 외쳤겠는.. 2008. 6. 23. 대전의 시인 최재경 님 집이다. 잠깐 들렀다오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곳(3) 가을을 지나고 봄이 왔지만, 남은 여운이 시인의 집 뜰을 고즈넉히 지켜주고 있었다. 마른 수세미가 날 좀 봐주라는 듯, 버젓이 늘어져 있었다. 석화 시인께서 즐거운 농으로 이영옥 시인을 이끌고 있다. 2008. 4. 14. 대전의 시인 최재경 님 집이다. 잠깐 들렀다오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곳(2) 대전의 시인과 연변대학교수이시며 현재 배재대에 와 계신 석화 시인이 술잔을 기울이며 오랜만에 만남의 회포를 풀고 있다. 2008. 4. 1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