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구93 대전의 시인 최재경 님 집이다. 잠깐 들렀다오기에는 아쉬움이 남는 곳(1) 시심이 가득하고 시의 향기가 가득한 곳이란 느낌이다. 이 곳 저 곳 거칠것 없이 불쑥 불쑥 시가 솟아날 것처럼 봄이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봄동이 무르 익어 가는 곳 나뭇잎이 힘차게 하늘로 솟구쳐 오른다. 4월 13일 낮 시간 특별하고 풍요롭고 즐거웠다. 시인 최재경 님의 시편이다. 한 번도 그대 잊은.. 2008. 4. 13. 사가르마타(에베레스트)에 간다고 고향에 인사하러 갔다가 찍은 고향! 2008. 4. 12. 전시회 마지막날 전시장을 찾은 네팔인 사진--- 2008. 4. 3. 22일 오픈하고 23일부터 찾아온 네팔인과 시인 김창규 형님! 네팔에서 한국식당을 하고 있는 친구가 찾아왔다. 그는 네팔 신문을 보고 전시회를 알았다며 내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나도 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국에서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친구들이다. 혹여 비자가 문제가 있어 곧잘 역 근처에서 출입국관리소에 잡히는 경우가 있고 그렇게 잡.. 2008. 3. 2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