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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나의 여행기181

우크라이나 대선 혼전 양상 3위 후보 급부상 승자는 야누코비치인가? 율랴 티모센코 총리인가? 지난 1월 7일 우크라이나의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지지 인파속셍 율랴 티모센코 총리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는 우크라이나 대선,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무혈혁명의 상징이었던 지난 2005년 12월 22일 오렌지 혁명으로 우크라이나의 새로운 정권을 .. 2010. 1. 9.
우크라이나에서 맞은 새해의 기대 우크라이나에서 새해를 맞았다. 이곳에 온 지 10개월만이다. 사람들은 새해를 맞으며 활기를 찾고 그 활기를 무기로 한 해를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새해맞이의 모습은 어느 곳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기대감으로 시작되는 것 같다. ▲ 세바스토폴의 러시아인 세바스토폴의 러시아인들과 크림.. 2010. 1. 4.
주우크라이나 박노벽 대사, 해외봉사단원(KOICA) 초청 만찬 -스스로가 서로가 되어 격려를 주고받는 아름다운 날들 서로에게 축복 같은 날들을 보낸 지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필자는 지난 주초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저 만찬 초청(25일)을 받아 수도 키예프로 향했다. 지난 22일 키예프에 미리 도착했고 그 다음날이 생일이어서 함께 우크라이나에 왔던 동기.. 2009. 12. 30.
우크라이나 생활 1년 8개월, 그 결실을 보다 우크라이나 생활 1년 8개월, 그 결실을 보다 참관자들의 눈빛을 반짝이게 한 시범수업 김형효 (tiger3029) 기자 날선 바람이 낯선 나라에서 도시를 걷는 나그네 발걸음을 재촉하는 날이다. 1년 8개월전 이곳에 자리잡은 황금난, 천안나 단원이 끄라노페레꼽스크 생활을 4개월 남겨둔 채 그 결실과도 같은 .. 200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