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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400

떠나라! 날마다 낯선 곳을 향하여 [처음으로 떠난 12일간의 유럽여행 8] 부다페스트에서 체코로 ▲ 관광안내소의 안내책자들 각국의 안내책자들이 있다. 아쉽게도 한국어로 번역된 책자를 찾지는 못했다. 일본어, 중국어 등 20여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안내책자들이었다. 하는 수없이 영어로 된 안내책자를 집어들었다. ⓒ 김형효 관광안.. 2010. 12. 30.
통일된 역사 문화적 전통 만드는 일 시급 [처음으로 떠난 12일간의 유럽여행 7] 헝가리 부다페스트 2009년 3월 처음 우크라이나 땅을 밟았을 때 다양한 건축양식과 건물들을 보고 놀랐다. 그런데 그것은 폴란드를 포함한 다른 유럽 나라들에서 더 놀랍게 다가왔다. 대부분 돌 구조물인 건물들은 신화 속 신과 인간들이 떠받치고 있는 듯한 느낌을.. 2010. 12. 28.
세계인은 성탄 축제, 우리는 여전히 자학증세 내 동족과 내 나라 사람들을 생각하며 속없고 철없는 눈물 펑펑! ▲ 런던의 자전거들 수많은 자전거들이 이용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폭설로 길이 미끄럽고 질척해져서 거리에서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들이 꽁꽁 묶여있다. ⓒ 김형효 런던의 자전거들 ▲ 런던 시내의 쇼윈도우 저들이 즐길.. 2010. 12. 23.
대륙의 꿈, 우리는 언제쯤 다시 꿀까 [처음으로 떠난 12일간의 유럽여행 6] 끄라코프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우리가 꿈꾸어도 좋을 대륙의 꿈은 어디까지일까? 그리고 언제쯤 다시 그 꿈을 꾸어볼까?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로, 다시 폴란드에서 헝가리로 향하며 생각에 잠긴다. 국민의 정부 시절 유라시아 횡단철도에 대한 이야기가 빈.. 2010.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