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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400

예빠토리야 한글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 한글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한국말을 하는 데 자신도 같이 하고 싶어서 예빠토리야 한글학교 개교, 시인 김형효, 김플로리다 바실리예브나,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 ▲ 입학식 기념촬영 한글사랑 등 전날 필자가 쓴 붓글씨를 선물로 주었다. 그 글씨를 들.. 2009. 9. 8.
죽은 자도 행복한 나라? 죽은 자를 다시 죽이는 나라? -갇힌 광장을 사색한다, 광장의 자유를 보장하라! 날마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뜬다. 그러나 그것은 현상일 뿐 어쩌면 날마다 눈 뜨는 연습중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눈을 뜬다는 것은 세상을 보기 위한 일일 것이다. 아침에는 가족을 보고 낮에는 일터에 사람들을 보고 그리고 사시사철 철따라 .. 2009. 9. 1.
나는 인사하는 법을 배우는 저 아이들에게 내년 설날 한복을 입히고 싶다. 나라는 타의에 의해 바뀔 수도 있지만, 민족은 바뀌지 않는다 종족, 족속 = 고려인, 조선족, 한국인, 북조선 사람 우리의 이름부터 통일을(!) 김형효 (tiger3029) 기자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일상을 보낸다는 것, 그리고 또 그런 만남이 이어지며 지내는 일상, 그래서 오래전부터 고려인이던 그 사람들을 만.. 2009. 9. 1.
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에서 제를 올렸습니다. 故 김대중 대통령! 우리 가슴에 영원히 살 님은 갔습니다 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에서 제를 올렸습니다. 김형효 (tiger3029) 기자 모자란 것이 너무 많은 초라한 제를 올렸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작은 도시 예빠토리야(고려인 140여 가구 거주)의 한 고려인 집에 머물고 있는 저는 그 분이 돌아가신 날에는 .. 2009.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