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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400

[스크랩] 신화처럼 살다간 목포의 아리랑! 한반도의 아리랑을 노래합니다. 신화처럼 살다간 목포의 아리랑을 노래합니다 故 김대중 대통령 영전에 바치는 노래 김형효 (tiger3029) 기자 세상이 말문을 닫습니다. 역사의 하늘도 강도 산도 바람도 구름도 말문을 닫습니다. 역사의 하늘도 강도 산도 바람도 구름도 눈물이 되어 넘칩니다. 그렇게 한 세월의 억울과 통곡이 함께 저물.. 2009. 8. 23.
'머저리' 연발하는 게오르기 형님, 왜 그러시나요? '머저리' 연발하는 게오르기 형님, 왜 그러시나요? 집 안에 사는, 내 나라 땅 안에 사는 우리가 '머저리' 아니었는가? 김형효 (tiger3029) 기자 첫 번째 임지였던 니꼴라예프에 하루는 길기만 했다. 바쁘고 정신없이 보냈는데도 기다림이 지루한 것이었던 것 같다. 짐을 다 싸두지도 않고 맞이한 니꼴라예프.. 2009. 8. 6.
처음 만난 고려인 형님 "아우! 근심하지 마오" 처음 만난 고려인 형님 "아우! 근심하지 마오" 아우의 말 "예! 형님, 천천히! 천천히 가세요" 김형효 (tiger3029) 기자 흑해 파도에 몸을 맡기고 함께 출렁거리는 파도를 즐기다가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졸음이 쏟아졌다. 생면부지 사람들이 아니라 익숙한 형님과 누님.. 2009. 8. 6.
인간에게 생명이 있는 한, 죽은 역사란 없다. 인간에게 생명이 있는 한 죽은 역사란 없다 첫 대면한 사람 앞에서 눈물로 인사를 나눈 이랴(59세)의 사연? 김형효 (tiger3029) 기자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드는 관광지인 예빠토리야지만, 우크라이나 어디를 가도 볼 수 있는 광활한 벌판이 펼쳐졌다. 필자와 김플로리다 바실리예브나 누님과 게오르기 .. 2009.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