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0 가락동 시장인가? 고려인 장사진 이뤄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고려인(12) - 심페로폴 청과물 시장을 가다 세상의 모든 생물들은 군집을 이루어 산다. 사실 무생물조차도 군집을 이루고 있는 모습은 좋아 보인다. 필자만의 생각일까? 낯선 나라에 살다보니 여러 가지 생소한 경험들을 하게 된다. 거리에서 만난 같은 동양 사람끼리 반가워하는 .. 2010. 8. 16. "민족문화회관, 고려인만 없다"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고려인(11) 박류드밀라 고려인 협회장 필자의 봉사단 활동 첫 임지였던 우크라이나 니꼴라예프에 살고 있는 고려인 부부를 만났다. 사실 종교를 틀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별로 긍정적이지 않다. 그래서 임지로 배정받고 나서 당시 대학교수인 나탈리아가 고려인 협회장을 .. 2010. 8. 10. 한국전쟁 60주년, 국가홍보 수단이 그것뿐인가? 지금 세계는, 지금 우리는 평화를 향해 가고 있는가 ▲ 세바스토폴의 태권도 수련생들 가운데 최용섭 코이카단원 세바스토폴의 태권도 수련생들과 최용섭 코이카단원이 세바스토폴 인근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 사진제공 최용섭 세바스토폴의 태권도 수련생들 전쟁 같은 여행이다. 전쟁에 비유하기.. 2010. 8. 10. 장꼬이 고려인들과 보낸 3박 4일(마지막회)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고려인(10) ▲ 나줴즈다(39세)와 게르만장의 결혼 사진 우크라이나인 여성과 고려인, 벨라루시나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러시아인 등 정말 다양한 민족과 가정을 이룬 고려인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 곁에 한민족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었다. ⓒ 김형효 나줴즈다.. 2010. 7. 29.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