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럽다고 그래 난 촌스럽지.
시골 해장국 같은 구수함을 간직한 촌스러움이라면
난 그런 촌스러운 사람들과 한 평생을 살다가리.
그렇게 살다가도 변함없을 것 같은 이 아침
내일 또 다시 해가 떠오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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